기브앤테이크 요약이 궁금하신가요?
기브앤테이크 요약과 기버, 테이커, 매쳐의 특징을 정리하였고, 성공하는 기버가 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기브앤테이크 후기와 기브앤테이크 1분 핵심 요약을 정리했습니다.
글의 목차
- 1. 저자 애덤 그랜트(Adam M. Grant) 소개
- 2. 기브앤테이크 요약
- 3. 기브앤테이크 후기 및 추천
- 4. 기브앤테이크 요약 및 핵심 1분 정리
1. 저자 애덤 그랜트(Adam M. Grant) 소개
그랜트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조직심리학 교수로 재직하며, 최연소 종신교수로서 7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는 인기 있는 TED 강연자로서, 그의 책은 수백만 부가 팔렸습니다. 그의 TED 강연은 2,500만 회 이상 조회되었으며, 팟캐스트 ‘WorkLife with Adam Grant’는 많은 사랑을 받는 최고 인기 팟캐스트 중 하나입니다.
그의 선도적인 연구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동기부여, 관대함과 창의성에 대한 근본적인 가정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포브스에서는 40세 이하의 지도자 40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심리학협회와 미국 국립과학재단으로부터 탁월한 과학적 성취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랜트는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청소년 스프링보드 다이빙 선수로서 올림픽 경기에도 출전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오리지널스”, “기브앤테이크”, “옵션B”가 있습니다.
출처 : Yes 24
2. 기브앤테이크 요약
1) 기버, 매처, 테이커의 의미
ⓛ 기버(Giver) 의미
[기버(Giver)의 특징]
- 기버는 성공의 꼭대기 or 밑바닥에 위치 한다
- 성공하는 사람 중 최상위는 결국 기버
- 개인 보다 집단에 중점 -> ‘우리가’ 라는 단어 주로 사용
- 능동적 -> 받기 전에 베푸는 것을 생각
- 나를 더 편하게 생각함 -> 평판 올라감
- 인맥이 더 넓어지는 방향
② 매처(Matcher) 의미
[매처(Matcher)의 특징]
- 수동적 -> 받아야지만 행동한다
- 상대 : 서로의 도움 거래와 같이 뒷맛이 씁쓸함을 느낌 -> 관계 지속 안됨
- 인맥이 더 좁아지는 방향
③ 테이커 (Taker)의 의미
[테이커 (Taker)의 특징]
- 개인에만 집중함 : 개인 인터뷰 빈번, 대문짝만한 본인 사진 배치, 본인 위주의 대화
- 테이커를 알 수 있는 방법
- 다른 사람의 충고 / 비판을 무시함 ->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짐
- 인맥 오래 유지 되지 못함
2) 열정을 유지하는 방법 – 성공하는 기버 되기 [기브앤테이크 요약]
① 실패하는 기버 & 성공하는 기버
<실패하는 기버>
- 타인의 이익만 생각 → 탈진
- 아무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끊임없이 남을 돕는 사람들 중 다수가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성공하는 기버>
- 베푸는 행동 → 행복→ 더 열심히 일함 → 돈을 벎 → 베푸는 행동
- 이타적 성향을 보이는 사람의 몇 가지 특징만 조정해주면 그들도 누구나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로 오를 수 있다
- 자신의 에너지를 타인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주의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성공은 하나의 부산물로 따라온다
② 성공하는 기버가 되는 방법
- (1) 나의 베품의 영향력 확인 -> 에너지 소비 줄어든다
- ex) 환자 사진을 본 의사가 더 수술을 잘한다
- (2) 남을 돕는 시간 + 혼자만의 시간 : 모두 확보 하기
- 짧은 시간 자주 베풀기보다 -> 집중해서 단기적으로 베풀기 -> 체력/시간을 보전하는 길
- 돕는 시간 정해 두기 -> 100시간 정도가 적당함
- (3) 목적의식 가지고 베풀기
- 그냥 돕는게 아니라 -> 나의 도움 -> 상대에게 줄 좋은 영향 생각 -> 힘이 난다
- (4) 탈진 하기 전에 도움 요청하기 -> 자원/에너지를 유지 할 수 있음
- 도움 요청 못하는 기버 / 탈진한 기버 -> 실패한 기버가 된다
- 도움을 어려워 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자
- (5) 너무 지칠 때는 베푸는 영역을 전환해 보자
- 리프레쉬 필요
3) 호구가 되지 않는 방법 : 관대하지만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방법
ⓛ 너그러운 티포탯 전략
② 당하기만 하는 기버가 되지 않는 방법
- 베푸는 상대방에 감정과 느낌에 너무 몰입 하지 말자
- 상대의 관점과 생각에 집중하기 -> 너무 공감하지 말고 내가 도울 것만 생각하기
- 그간의 정과 상대가 싫어할까 걱정하는 마음을 잊기
- ‘내가 속한 조직’ 대변하기
- 도저히 하기 힘든 일을 부탁 받으면 -> 내가 ‘내가 속한 조직’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생각하기
- 내가 이 일을 수락하면 내가 속한 조직(회사, 가족)이 힘들 수 있음을 생각하자
- 협상 할 때 : 내가 조직(회사, 가족)을 대신해서 그들의 이익을 지키는 과정이라 생각하자
- 나는 나의 가족 / 조직의 대리인이다 -> 거절의 불편함을 이겨내기
- 타인의 미움 이겨내기
- 기버 : 타인의 미움을 과대 평가하는 경향 -> 사실 별거 아니다
- 이겨내기 : 타인 / 가족의 이익을 대변하는 마인드로 과감히 거절하기 -> 확실한 선 긋기
- 스스로 돕는 기버 되기
- 누구보다는 나를 먼저 돕자 -> 나와 타인의 이익 모두 생각하기
- 베품 : 하나의 방법만 있는게 아니다
- 내가 힘든 상황 -> 다른 방향의 베품 생각해보기 -> 경직성 탈피하면 나 / 타인 이익 모두 가능
- 돕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상황 피하자 -> 다른 방향으로도 얼마든지 도울 수 있음
4) 기브앤테이크 요약 – 책 전체 내용 정리
[Chapter1. 투자 회수 – 기브앤테이크 요약]
- 기버 :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핀다.
테이커 :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 능력, 성취동기, 기회, 타인과의 상호작용
→ 기버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그를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한다.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 능력, 성취동기, 기회, 타인과의 상호작용
- 인맥이란?
- 3가지 이점 제공 : 은밀한 정보, 다양한 기술, 권력
- 귀중한 통로 : 정보, 전문 기술, 영향력
→ 우리 자신 뿐 아니라 모두를 이롭게 하는 수단
- 호혜 원칙
- 전통적인 호혜 원칙 : 서로 대가를 주고받는 매처처럼 행동
- 리프킨 같은 호혜의 형태 : 가치를 교환하는 게 아닌 더하기 → ‘5분의 친절’
- ‘기버’가 신뢰와 신용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함.
결국에는 ‘기버’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함.
현대사회에서는 ‘기버’의 이타적인 행동양식이 효과를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기버에게 더 유리해지고 있다.
- 남을 돕는 것 = 나의 무기
[Chapter2. 공작과 판다]
- 테이커를 알아보는 방법
- 인터뷰 : ‘우리~’등 일인칭 복수형 대명사 표현보다 ‘나~’등 일인칭 단수형 대명사 표현을 즐겨 사용
- 연봉 : 이기적인 CEO는 회사 중역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가져감
- 평판, 자만심이 들어나는 사진 등
- 매처처럼 누군가를 도와줄 때 ‘준 만큼 받는다’는 원칙을 고집하면 인맥은 훨씬 더 좁아질 수 밖에 없다.
→ 결과적으로 기버가 얻는 잠재적인 대가가 더 크다. (대가를 바란 건 아니지만) - 약한 유대관계의 힘
- 그저 다시 연락하는 것 →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중요한 이유
-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리
- ‘5분의 친절’ 법칙
-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것
-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한다.
- 타인을 대하는 기버의 자세 : 상대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이야기를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기
- 기버의 행위 = 가치를 더한다.
- 제로섬 게임이 아닌, 윈윈게임
- 파이를 키워 모두가 커다란 조각을 가져갈 수 있게 한다.
[Chapter3. 공유하는 성공]
- 기버가 일하는 방식 : 협업
- 뛰어난 능력을 갖춘 동료등과의 협업에 의존
- ‘나의 성공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이 좌우한다. 나 혼자 잘해서 성공하기 힘들다.’
- 자신의 능력을 다른 사람을 뒤치다꺼리하는 데 쓴다. 남들이 싫어하는 일을 자발적으로 도맡음. → 탐험행동
⇒ ★자신의 이익이 아닌 조직 전체를 위한 일을 하면 결국 조직의 형편이 나아지면서 자신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조직에서 내가 꼭 main 실적을 내야한 하는 게 아니다. - 사고의 틀을 상대의 관점으로 전환
- ‘인식의 공백’을 경계하고, 내 관점보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도록 노력하자.
이 때 ‘나라면 어떤 감정을 느낄까?’라고 자신의 틀로 사고하면 안 된다
- ‘인식의 공백’을 경계하고, 내 관점보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도록 노력하자.
- 탐험 행동 : 이기심을 버리고 넓은 마음으로 나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것
- 재능있는 사람이 기버로 활동하면?
- 조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는다.
- 다른 구성원의 질투심을 유발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재능에 대해 신뢰하고 존경심을 유발한다.
- 조직에서 개인의 희생을 보상받는다.
→ 조직에 가장 많이 있는 매처들이 빚진 마음이 있어 기버에게 조직규범과 기대로부터 일탈할 자격을 준다.
- 테이커가 자주 하는 실수 : 책임 편향
- 정보의 불일치-상대보다 내가 공헌한 걸 잘 알고 있다.
- 자신이 상대에게 공헌하는 정도를 부풀리는 것
-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거나 그렇게 보여주고자 하는 욕망이 부분적으로 원인을 제공함.
- 나쁜 의도가 아닐 때도 자기 공로를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고 다른 사람의 공로를 낮추어보는 경향
⇒ 공동 작업시 서로간의 수익 배분이 공평하지 않다 생각하며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보다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자.
- 조직의 대표로서의 기버
- 남의 실수보다는 나의 실수에 집중하고 엄격해지자.
- 조직에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자. 그런 환경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실수를 편하게 공유하며 서로의 피드백이 된다.
- 심리적 안정감이 높을수록 실수 빈도는 낮았다. 또한 실수를 숨기지 않고 공유함으로써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한다.
[Chapter4. 만들어진 재능]
- 타인의 잠재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 기버의 능력
- 지도자의 신뢰가 자기 충족적 예언을 촉진한다. → 매처도 잘하는 부분
-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 매처는 잠재력이 있어보이는 사람을 지지, 격려해 주지만
기버는 그 사람의 재능을 찾기 전에 재능은 누구나 꽃피울 수 있다는 전제하에 동기부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 1만 시간 이상 오랫동안 연습하도록 자극하게 됨. - 칭찬과 인정으로 보상 → 배움의 첫 과정을 즐겁고 보람 있게 만들어 줌.
- 자신과 만나는 모든 이가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도록 노력함.
- 스스로 타인의 재능을 판단하지 않기
- 비효율적인 행동방침 : 몰입상승 (특히, 테이커)
- 사람들은 일단 시간과 에너지, 자원을 투자하면 일이 틀어져도 투자를 늘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 (매몰비용 오류)
- ‘투자를 계속하지 않을 경우 남들 눈에도, 스스로 느끼기에도 어리석어 보일 것’이라고 느끼는 자아위협감 때문에 일어나기도 한다.
⇒기버처럼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결정을 내리면 자아 위협감이나 다른 사소한 것을 염려하는 일이 줄어든다. 더불어 전체를 바라보고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우선시한다.
⇒ 기버는 다른 사람과 조직 보호를 일차적인 목표로 삼으므로 처음에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몰입 상승을 피할 확률이 높다.
- 부정적인 피드백에 대처하는 자세
- 사회로부터 나 스스로에 대한 평판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대인관계와 조직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결정에 집중한다.
- → 성과에 대한 피드백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무시하지 말자.
[Chapter5. 겸손한 승리 :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
- 기버의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 → 상대의 관심사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고민해라.
-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
- 상대방의 말(관심사)에 귀를 기울이기
- 상대방에게 질문을 많이 하기
‘질문’은 효과적인 설득수단 : 사려 깊은 질문을 하면 청자는 자신을 스스로 설득한다. - 제안, 의견을 이야기할 때 머뭇거리며 말하기
- 협상보다는 조언을 구하기
-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위한 ‘머뭇거리며 말하기’
| 망설임 | 글쎄, 음, 어, 알다시피 |
| 얼버무림 | 일종의, 좀, 아마, 어쩌면, 내 생각에는 |
| 권위 포기 | 이건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닐지도 |
| 부가의문문 | 좋은 생각이야 그렇지? |
| 강조부사 | 정말로, 대단히, 꽤 |
-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말고, 조언을 구하자.
- 협상시, 어떻게 하면 서로 조건을 맞출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면 협상 성사율이 높아진다.
- 조언을 구하는 행동의 4가지 장점
- 배움 : 모르던 것을 알게 된다.
- 관점 전환 : 상대가 내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독려한다.
- 헌신 : 교묘하게 상대가 자신에게 헌신하도록 이끄는 방법이다.
- 아첨 : 상대의 지식과 통찰력을 인정하고 존경한다는 뜻을 보여줌으로써 명망을 안겨준다.
[Chapter6.이기적인 이타주의자]
- 성공한 기버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 타인의 이익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에도 관심이 높다.
- 에너지 회복력이 뛰어나다.
- 자신이 베푸는 것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을수록 더 베풀려고 노력한다. (에너지 회복)
- 탈진 직전에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한다.
- 자신과 타인의 이익 사이에 균형을 맞춘다. ⇒ 정원에물주기<불지피기
-정원에 물주기 : 체력소모가 커서 집중력과 에너지를 많이 빼앗김.
-불지피기 : 남을 돕는 시간을 가능하면 정해두고 도와줌.
- 실패한 기버
- 지나치게 베푼다.
- 에너지를 유지하는 힘
- 베풂에 의한 영향력을 확인하기 (피드백 받기)
- 탈진 전에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기 to 매처, 기버
- 맥락을 바꿔서 베풀기 (완전히 지칠 때, 새로운 사람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돕기)
- 불지피는 방식 + 계획세우기 → 타인과 나의 이익 사이의 균형맞추기
- 목적의식을 갖고 남을 도와주기 (ex. 봉사 100~800시간/연)
[Chapter7. 호구탈피]
- 상대에게 ‘감정’을 이입하지 말고 그 사람의 ‘생각’에 집중하자
→ 감정에 이입=호구로 전락, 생각에 집중=테이커의 관점
⇒상대방도 만족할 만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 ‘너그러운 팃포탯’
- 상대가 배신할 때마다 똑같이 대처하는 대신 약 2/3만 경쟁적으로 행동하고 1/3정도는 협력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전략
- 3번중 1번은 기버로 되돌아가 테이커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 기버↔매처 전환이 필요함
- 기버의 협상 방식
- 기버는 자기주장을 내세울 때 상대에게 미움을 사는 정도를 과대평가한다. 따라서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협상할 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 어떤 요구의 이유를 자신이 아닌 타인의 이익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는 것이다.
- 자신이 타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 = 기버의 이미지와 사회적 평가를 유지하는 효과적 방법
-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 : 스스로를 돕는 기버
⇔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윈윈의 해결책 - 거절할 때,
- ‘다른 사람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거절하는 방법 + 인간관계를 근거로 한 설명’을 적절히 조합
[Chapter8. 호혜의 고리]
- 한 집단이 베풂을 규범으로 삼으면 다른 곳에서는 테이커나 매처인 사람도 그 집단에서는 이타적으로 행동한다.
- 테이커나 매처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동시에 자신에게도 이익이 될 때 베풀 가능성이 가장 크다.
- 즉, 그 집단에서 충분한 이익을 얻어야 그 집단에 베푸는 행동이 일반화되어 있다고 여기고 그 집단이 자신을 도와줄 거라 느껴서 베풂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우리 주변에 기버는 생각보다 많다.
어떤 집단에 따라할 만한 역할모델(기버)이 있으면
그걸 본 주변 사람들도 기버처럼 행동하게 된⇒’호혜의 고리’ 형성
3. 기브앤테이크 후기 및 추천
1) 기브앤테이크 후기
기브앤테이크를 읽기 전까지 누가봐도 저는 ‘호구’ 기버 였습니다. 늘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부탁한 일을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한 때 ‘호구’라는 말이 유행 할 때 나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기브앤테이크를 통해 호구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기브앤테이크 요약을 통해 이 내용을 정리해보고 복습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호구를 탈출하는 것, 그리고 기버도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은 선을 지키는 것입니다. 다른 이의 부탁을 들어줄 때도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도 테이커들을 상대할 때도 기버가 지켜야 할 선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탁을 거절할 때는 나보다 내가 책임지고 있는 사람을 생각하라고 합니다. 내가 우리 조직, 가족, 지인을 대변한다고 생각하고 나의 부탁 수락이 나의 가족에게 그 짐이 간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부탁을 거절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의 방향을 바꾸라는 책의 조언도 인상적입니다. 기버의 방법은 1가지만 있는 게 아닙니다. 당장은 도와줄 수 없지만 다른 방향으로 수단으로 도움을 준다는 마인드는 또 하나의 선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모든 걸 안고 갈 필요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유독 도움을 요청하는 걸 어려워합니다. 괜히 빚진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베품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걸 알게 되었고 조금 더 부탁과 도움을 잘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기버가 되면 결국은 성공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을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좋은 영향력이 좋은 인맥을 만들 것이고 다른 이들도 저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거라 생각합니다. 책의 마지막에서 말하는 ‘호혜의 고리’를 저의 가족, 직장에서부터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가 만든 호혜의 고리에서 기버 뿐만 아니라 매처도 테이커도 베품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2) 기브앤테이크 추천
✌ 베풀면서도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
✌ 언제나 베풀기 만해서 늘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
✌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고 나도 성장하고 싶으신 분
✌ 매번 이기적인 사람에게 당하기만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
✌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하지 못해 모든 일을 떠안고 가시는 분
4. 기브앤테이크 요약 및 핵심 1분 정리
<현명하고 성공하는 기버가 되는 방법 – 기브앤테이크 요약>
- 대가를 생각하지 않고 베풀기 -> 어떤 도움을 원할지 그리고 어떤 영향이 있을지 생각하기
- 베품을 나의 무기로 만들기
- 약한 유대감 이용하기
- 얕은 인연에게도 갑자기 연락하여 도움과 정보 구하기
- 생각보다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음
- 얕은 인연에게도 갑자기 연락하여 도움과 정보 구하기
- 질문 위주 대화하기 / 설득을 할 때는 조언 구하기 / 신뢰는 약점 인정해야 얻을 수 있음
- 너무 강한 의견 표현하지 않기 (힘을 뺀 대화법 사용하기)
- 나의 이익과 나의 시간 생각하면서 베풀기 -> 체력+건강 최소한 지키기
- 내가 속한 조직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협상 / 거절 하기
- 나에 대한 미움과 그간의 정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거절하기
- 도움 요청을 자주 요청하자 -> 빚진 마음과 불편한 마음을 가질 필요 없다
- 잠깐의 불편을 이기고 도움 요청하면 큰 편함으로 찾아온다
- 나의 상황에 맞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기
- 테이커를 만나면 너그러운 티포탯 전략을 적용하기
- 기버 / 베품이 순환 되는 조직 만들기(호혜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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